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스틴 브로더 (문단 편집) ==== 소통 ==== 트위터로 유저들의 궁금한 사안이나 건의에 대해 종종 답해주는 편이다. 단, 답변은 해주지만 매크로성 답변 같이 매번 하는 말이 비슷하고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서''' 소용없는 기분이다. 이와 더불어 히어로즈의 업데이트는 진행을 느려 터지게 하면서 트위터로 [[스타크래프트 2]] 고랭크 달성을 자랑한다던가, 폴아웃4 재밌다고 글을 남기고 몇몇 질문에는 동문서답을 하거나 아니면 게임의 문제를 파악 못 하고 답답한 답변을 남겨주어 많은 유저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다만 더스틴의 Soon이나 Will Fix, We Will Update 등은 국내에선 줄기차게 까이지만 의외로 당시 현지 레딧에선 그렇게 까이지 않았다. 보편적인지는 몰라도 최소 히오스 관련 해외 포럼에서는 개발자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 자체가 몰상식한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성향이 강하다. 해외 포럼들에서는 히오스가 한창 안좋은 시기일 무렵에도 한국보다는 굉장히 낙관적인(?) 평들이 많았는데, 상대적으로 비판적인 글들이 올라오는 와중에도 게임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식의 말들은 많아도 블리자드 회사 내지는 특정 개발자 아니 심지어 그냥 포괄적인 의미의 개발진 자체를 지칭해서 비판을 하는 글을 찾아보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다. 다만 이는 브로더나 타 개발진이 딱히 지지를 받았다는 것은 아니다. 사실 블리자드 미국 포럼(KR 사이트에선 토론장으로 번역)에서 '''특정인의 실명이나 닉네임을 거론하며 비난하는 글은 무조건 규정 위반으로 삭제된다.''' 당연히 개발자를 까는 글이 없을 수 밖에. 대게 블리자드 직원 등이 언급되는 글이 살아남는 경우는 뭔가 개인적인 문제가 생겨서 도와달라거나 완곡하게 "~해줬으면 참 좋겠다" 같은 어조가 대부분이다. 블리자드 직원이 직접 등장해서 고맙네 어쩌네 주고받는 경우는 있어도 이들을 직접 비판하는 글이 살아남는 경우 자체가 매우 드물다. 예의상으로라도 좋게 말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뭔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함부로 단언했다가 미뤄지기라도 했다간 그게 거짓말이 되기 때문. 따라서 더스틴은 두루뭉실한 표현만 하고 있고, 레딧 유저들도 왜 그러는지 알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었다. 뭐 이런 점은 미국과 국내의 문화 차이일 수도 있었다. 사실 개발진의 계획중에 이러한 계획이 있기는 하다라고 알리기만 하면 되지, 굳이 상세한 계획와 일정을 알려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속 시원하게 개발하고 있긴한데 검수작업 등등 난관이 많다고 밝히면 되지 굳이 [[https://wowwiki.fandom.com/wiki/Soon|soon]]이라고 속을 긁어놓을 필요는 없지만... 헌데 배율 패치 이후 2달 동안 개판 밸런스가 방치되면서 2016년 1월, 국내외를 막론하고 '''그냥 꺼져'''라는 만장일치의 의견을 내놓았다. 특히 국내에선 [[고급 레스토랑]] 드립이 유명해지며 게임 자체가 비웃음거리가 된 상황이고 결국 외국 유저들 역시 반감이 높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